㈜해유건설이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김포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을 오는 5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골든루체뷰는 구래동에 공급 예정인 개발 프로젝트로, 한강신도시 구래역세권 중심상업지역의 오피스텔 252실 개발사업이다.
부동산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니즈가 눈에 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김포 골든루체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상승하고 있다.
구래지구 내 근래 공급된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에 속하지만, 김포 골든루체뷰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1.5룸 특화설계를 선보여 차별화된 공간 확보로 희소가치를 가졌다. 넓어진 공간만큼 쾌적한 생활 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H자 배치를 통해 전 세대 일조량까지 신경 썼다.
이외에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는데, 오피스텔 내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공기청정기나 각종 생활 필수 가전은 물론 구매가 부담스러운 가구까지도 기본 제공이 이뤄져 보다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여성 안심 시스템과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차 충전 공간 확보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다.
골든루체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강신도시의 밀집된 상권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더블역세권을 품고 있어 서울 도심 지역과 교통이 원활하다는 것에 있다. 양촌역 도보 4분, 구래역 도보 10분으로 역세권이 겹쳐 있어 다방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km 안에 중심상업지역과 이마트, 메가박스가 위치해 풍족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사업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월드기네스타워는 경기 서북부의 최대 규모 쇼핑몰로 롯데시네마, 세계적인 규모의 클라이밍타워 등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새로운 랜드마크의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계획, 계양-강화 고속도로 신설 계획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근접한 신도시로 주거, 상업, 업무를 포함한 김포시의 개발과 기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현재 구래동의 인구는 7만을 돌파했으며 김포에서 가장 높은 인구수 유입을 보여 풍족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김포 골든루체뷰는 10년 임대보장제(1년 단위 계약 갱신)를 채탁하였으며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김포 골든루체뷰’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인 1개 동으로 오피스텔 252호실, 상업시설 등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본격적인 분양 일정은 5월 오픈 예정에 있으며 현재 사전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홍보관은 5호선 목동역에 마련되어 있으며 그 밖에 세부적인 일정 및 분양 관련 상담은 유선 통화로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