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할인혜택 지원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 등의 협력 사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가장 힘들어 하는 이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문화예술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예술이 소상공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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