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아이스팩 재사용’사회공헌으로 ESG 경영실천과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아이스팩 재사용’사회공헌으로 ESG 경영실천과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9.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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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기업, 주민 협력 관내 소상공인 및 복지기관 대상 재사용 아이스팩 860개 기부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관악사랑상품권 총 200만원 임직원 후원금 전달과 올해로 지역사회기부 11년째, 임직원 기부금 누적 금액 9천6백만원 달해

▲ 지난 7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아이스팩 재사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지난 7일 ESG 경영실천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관내 소상공인에 지원하였으며, 14일, 추석 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관악사랑상품권 총 200만원 임직원 후원금 전달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아이스팩 재사용’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배달과 택배 이용이 빈번해지면서 증가한 아이스팩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였고 사회적기업 다숲과 협력하여 6월 3일부터 6일까지 공단 임직원과 관악구 주민이 기부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9월 7일 공단과 다숲 직원이 세척·소독한 아이스팩 총 860개를 민속순대타운 및 신림중앙시장 내 상점 등 지역상권부터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총 4곳에 전달했다.

이번 ‘아이스팩 재사용’전달에 데헤, 장동성 이사장은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사회적기업 다숲 그리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아이스팩 재사용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뜻깊다”며, “우리 공단은 ESG 경영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14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공당 제공)

공단은 또한 17일, 후원기관은 갑을복지재단(장애인 복지시설)과 누리봄쉼터(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이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악사랑상품권으로 총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액은 공단 임직원이 ‘끝전 기부(10~3,000원)’와 ‘사랑의 한 끼 기부(한 끼당 5,000원)’에 동참하여 조성되었으며,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이번 추석명절 후원 외에도 1팀-1가정 결연가구 대상 월 정기후원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물품후원 등에도 사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이 모은 작은 정성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의미 있는 일에 쓰여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임직원 기부금으로 명절과 연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로 나눔실천 11주년을 맞이 하였고 11년 동안 총 누적 기부금액은 약 9천6백만원에 달한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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