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차관은 4월 14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저감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연구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미세먼지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지난해 6월 수립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지원 중이다.
용홍택 차관의 이번 방문은 미세먼지 관련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가적인 연구지원 분야를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차관은 “정부는 천리안2B호 위성 수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높이는 등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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