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전문 개발 업체인 주식회사 진크래프트(대표 배석철 충북대학교 교수/충북 청주시)는 지난 16일 주요 파이프라인인 ‘RX001’의 국내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진크래프트는 유전자치료제 ‘RX001’의 의약품 생산 공정 확립 후 시생산을 거쳐 지난해 말 안정적인 생산 수율과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에 성공했다.진크래프트는 임상시험용의약품 공정으로 생산한 ‘RX001’을 이용해 비임상 GLP 인증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건국대학교 일반·전문·특수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건국대 대학원은 오는 4월 23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5계열 72개 학과 △11개 학과 간 협동과정 △4개 학연산 협동과정, 박사과정 △5계열 68개 학과 △10개 학과 간 협동과정 △4개 학연산 협동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학연산 협동과정은 농촌진흥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기관별 축산학, 축산식품학, 식품생명공학, 식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 4개 정당이 4·10 총선에서 189석을 확보, ‘압승’을 거둔 반면 국민의힘은 참패를 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승자독식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소선구제만을 고집해 이 같은 참패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그간 선거제 개편에 소극적이었던 국민의힘이 스스로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덫에 빠졌다는 것이다.12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254개 선거구의 총투표수는 2923만4129표로, 이 중 더불어민주당의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이번달부로 상급종합병원들이 의대 교수들이 근무시간을 축소하는 주 52시간 가이드라인을 개편해 진료를 축소하는 가운데 남겨진 중환자들과 병원 노동자들의 의료공백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은 과거 진료를 받으러 북적이던 본관과 암센터의 주요 진료실들이 한산했다고 한다. 이는 의료 장기화 대란에 따라 의대 교수들이 지난 25일부터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예고대로 ‘주 52시간 체제에 돌입, 진료 축소에 들어가면서다.이날 김성주 한국암환자구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단양군이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연구원과 교육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발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충북시민대학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지방소멸 대응 및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 관한 협력 ▲장학금 지원 및 대학(원) 수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협약에 따라 군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중심 학습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며, 충북연구원은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교육부 의대정원 증원에 따른 충북의대 교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과 최중국 충북의대 교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충북대 의대 정원 대폭 증원에 따른 학교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운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과 지원, 지자체 협조내용 등을 논의했다.충북지역 의대 정원은 충북대 200명, 건국대 글로컬 100명, 총 300명으로 확대, 기존 89명에서 211명으로 증원했다.김 지사는 “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이랜드월드는 회사의 패션사업부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신입공채 전형은 오는 4월 7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랜드 커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모집직무는 ▲영업 ▲상품기획 ▲마케팅 ▲온라인MD ▲빅데이터 ▲글로벌소싱(생산) ▲전략기획 ▲재무 ▲자금 ▲인사 부문 등 10개 일반 직무와 ▲의상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VMD 부문 등 3개 디자이너 직무를 모집한다.서류 접수 전형을 시작으로 ESAT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 인턴, 최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이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이달 25일 이후 대학별로 집단 사직서를 내기로 결정했다.전공의 면허정지와 의대생 집단 유급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명분으로, 이에 의료 대란 사태는 한층 더 악화될 가능성이 커졌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회의에 참여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건국대학교 혁신인재 ‘슈퍼루키’ 5기 학생 6명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4’에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MWC 2024’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건국대는 지난 2022년부터 인재양성 프로그램 'KU: Super Rookie’에서 혁신인재를 발굴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슈퍼루키 학생들은 각자 하나의 국내 스타트업과 공동관 운영을 위한 협회를 담당해 통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을 포함한 19개 의대 비대위 대표들은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온라인 회의를 열고 집단 사직서 제출 등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회의 후 자료를 내고 “곧 닥칠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휴학은 현재 가장 시급한 비상사태”라며 이를 막기 위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학년도 KU 진로·취업·창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단과대학 및 주요 유관부서에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가이드북은 교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과 전공별 최신 진로정보, 교내외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가이드북은 △학생 상담 매뉴얼 △교외 진로취업창업 정보 안내 △교내 진로취업창업 정보 안내 △학과(전공) 진로취업창업 정보 안내 △진로탐색 가이드 총 5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건국대의 통합학생관리시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한컴라이프케어는 신임 각자 대표로 김선영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교수를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사측은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에 대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의결과정을 거쳐 각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김 대표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한 방위사업청에서 계약제도개선TF팀장 및 특수전사업팀장 등을 역
◇ 서울캠퍼스 전임교원▲ KU융합과학기술원장 송혁 ▲ 대학원 부원장 김준모 ▲ 교육대학원 부원장 양성관 ▲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장 노재형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장 김은이 ▲ 국제대학 국제교양교육센터장 이동명 ▲ 혁신사업본부장 정환 ▲ 혁신융합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형석 ▲ 혁신융합원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용범 ▲ 혁신융합원 SW중심대학사업단 KU OLIVE센터장 김성열
◇ 서울캠퍼스 팀·실장▲ 입학팀장 김경숙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인순 ▲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겸 경영대학원 행정실장 이중혁 ▲ 산업대학원 행정실장 김응태 ▲ 경영대학 행정실장 겸 일우헌 행정실장 남기열 ▲ KU:L HOUSE 행정실장 홍정희 ▲ 산학협력단 산학관리1팀장 민선기 ▲ 혁신사업본부 IR센터장 송인호 ▲ 상허기념도서관 학술정보팀장 온한상 ▲ 박물관 대학기록관리실장 박제광 (이상 3월 1일자)
[더퍼블릭=최얼 기자]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북배경주민, 즉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립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정책대안 마련에 나섰다.통합위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위는 이현출 위원장(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을 비롯해 학계·법률가·현장 활동가 등 13인의 전문가로 구성된다.통합위에 따르면, 북배경주민의 정착 초기 단계에서는 북한이탈에 따른 관리 정책이 중요했지만, 지역사회 정착 단계에서는 자립·자활·경쟁력을 갖춘 일반
▲ 조둘순씨 별세, 강맹구(롯데건설 수석)씨 모친상, 신유영(롯데지주 수석)씨 시모상 = 31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월 2일 오전 5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가파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 출신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검찰 출신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자리마저 차지하게 될 경우 정치권력이 특정 법률가 집단에 편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이다.28일 는 ‘與野 합쳐 전·현직 40명 채비... ‘검사 출마’ 득보다 실 많은 이유‘ 제하의 기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40명이 넘는 전·현직 검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파악된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과 지난 19일 피학대 동물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의 법의 검사 업무(영상진단 분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수의 법의 검사(Veterinary Forensic Medicine)는 동물학대로 인한 폐사가 의심되는 사건에서 동물부검, 질병, 독극물 검사 등 사인을 규명하는 과정이다.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772건의 학대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협력체'를 구성중이다.시는 23일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등 지역 교육주체와 ‘충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150억 원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시설 개선을 꾸준히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처음 추진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와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연계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이영범)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학점은행제 ‘애완동물관리전공(생명산업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3월 신입생을 모집한다.대한민국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 산업동물, 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건국대의 ‘애완동물관리전공’ 신설은 교내 관련 분야 간 상호 연계 및 교육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산업과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애완동물관리전공’은 전공필수 과목인 동물영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