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협회, 시공사와 손을 잡았다. 시는 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전찬영 금호건설(주) 상무,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주민목 ㈜동일토건 상무, 이세현 ㈜원건설 전무, 김희재 GS건설(주) 상무, 김현출 포스코이앤씨 상무, 노재원 현대건설(주) 상무, 김성한 현대엔지니어링(주) 상무, 최용준 효성중공업(주) 상무 등이 참석했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골프존은 국내·외 골프코스 설계회사인 오렌지엔지니어링과 송호골프디자인, 골프플랜 인코퍼레이션이 제기한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골프코스 설계 회사들은 골프존이 서비스하는 일부 골프장 골프코스들이 자신들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저작권 침해금지 및 약 307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해당 소송의 1심 판결에서 일부 패소한 골프존은 서울고등법원에 즉각 항소, 지난 1일 법원은 골프존의 전부승소를 선고했다.서울고등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에 있어서는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조 원장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이후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조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앞서 지난 11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가 음주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외교부에서 징계가 없었던 점, 미국 엑손모빌 국내 자회사에서 용산 주택 임대
[DX]◇ 부사장 승진▲ 강동훈 강태우 김성은 김평진 김형로 박태상 배일환 백종수 서보철 손태용 심재현 양병덕 여태정 육근성 윤영조 윤주한 이승엽 이주형 이형우 임성택 정진국 정혜순 조성훈 차경환 최동준 최순 홍경선 황인철◇ 상무 승진▲ 고현목 곽원근 김경택 김범준 김상현 김수연 김재관 김종현 김종현 김한조 나원만 명승일 문준기 박상영 박영민 박은중 박형신 박환홍 배윤수 백혜성 서현석 손왕익 송문경 신병무 안영모 윤기영 윤성현 이광재 이규철 이명재 이선웅 이승환 이영아 이재호 이태호 이현수 임윤모 장경모 전형민 정석희 정세환 정진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8일 김규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한 번 재신임한 바 있는 김 원장에 대해 윤 대통령이 교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앞서 지난 6월 국정원 인사 파동 당시 거취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윤 대통령이 재신임 의사를 밝히며 논란이 일단락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당시 김 원장으로부터 조직정비 방안을 보고받고는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해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이번 사의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 또한 교체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더퍼블릭=이유정 기자]세종대학교는 지능기전공학과 송진우, 김성한, 최유경 교수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세종대는 이번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원으로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고 전했다.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약 7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세종대 송진우 교수팀은 2023년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에 탐지 및 인식(센서기술) 연구단의 책임자로 참여한다.무인이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지난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제21회 허준축제’와 ‘2023 허준마라톤 대회’등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강서구의원들이 서울식물원과 허준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와 참석을 했다. 금번 ‘제21회 허준축제’는 강서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 선생의 고향, 강서구에서 허준을 기억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강서구청장 재보선에서 당선된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이날 주최측 강서구청을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K C&C는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이하 ‘씨앗’)’ 프로그램 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씨앗’은 SK C&C가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청년 장애인 인재 채용에 뜻을 모은 여러 기업들이 교육생 선발 절차부터 맞춤형 ICT 교육까지 함께 참여해 교육생과 기업 모두 만족도가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의장단은 8월 21일 오후 16시 강서구청 스마트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3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로 55번째 시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최동철 의장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전직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정부 주요 인사 등의 조문이 이어졌다.윤 대통령은 15일 오후 6시경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여동생 신원씨도 함께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날 오후 6시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빈소를 찾았다. 또 의원 중에서는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에서부터 함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물론 해당발언은 자유민주주의체제 측면에서 이야기한 발언이지만, 야권을 겨냥한 듯한 인상이 짙어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민주당이 진행하는 규탄대회를 살펴보면, 실제 민주에서는 ‘가짜뉴스’로 치부될 발언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에 대한 야권의 주장이 가짜뉴스에 가장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지난 9일(금),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화곡 1,2,8동,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는 오전 11시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보건복지지부 소관 특수법인) 서울서부지부(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장 최중찬)와 ‘강서구 지역사회 건강 증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박성호 운영위원장,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 이종숙 도시교통 위원장 등 위원장단 및 의회 김진철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지난 1일(목),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염창동 JK블라썸호텔에서 ‘2023년 강서구의회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동철 의장을 비롯하여, 박성호 운영위원장,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 등 총 13명의 강서구의회 의원과 김진철 사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과 출입기자 10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출입기자를 대표하여, 전국매일 박창복 기자가 인사말을 하고 강서구의회의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소개하는 시간과 강서구의 지역 발전을 논의하는 등 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일 양국이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도청사실은 인정하지만, 악의적인 도청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제 3자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일 양국은 기밀문서 유출 경위와는 별개로 100여쪽의 기밀문건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담겨있다는 점을 의심하는 상황.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미군의 기밀 문건 유출과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감청을)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미군의 기밀 문건 유출과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감청을) 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제적 조치보단 먼저 미국의 유출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취지로 비춰지는 대목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국빈 방미 일정을 협의하려 미국을 방문한 김 차장은 11일(현지시간) 현지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이 문제는 많은 부분에 제3자가 개입돼 있다”며 이렇게 답했다.그는 ‘미국 측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여야는 12일 미국의 한국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 문제를 두고 충돌할 전망이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외교부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도·감청 의혹 등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총공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에 미국 중앙정보국이 우리 정부 인사들을 감청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문건에는 김성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미 정보당국의 국가안보실 도·감청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양국 상황 파악이 끝나면 우리는 필요할 경우에 미국 측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런 과정은 한미 동맹 간 형성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통령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먼저 “지금 미국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 미 국방부도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국빈 방미를 앞두고 미국 정보당국이 한국 정부 고위인사에 대해서도 도·감청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10일 대통령실은 “제기된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지화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과거의 전례,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토하면서 대응책을 한번 보겠다”고 밝혔다.앞서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군 기밀 문건이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 미국이 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외교부 1차관에 장호진 주러시아대사를 내정했고, 주미대사에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을 내정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북미국장, 이명박 정부 청와대 외교비서관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부터 주러대사로 근무해왔다.조현동 주미대사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를 졸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SK㈜ C&C는 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행복을 더하는 행가래, 헌혈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코로나19 이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생활 속 헌혈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행가래 앱은 SK㈜ C&C가 지난 2020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일상 생활 속 ESG 실천 앱으로,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