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삼표그룹은 15일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음악, 효과음 등의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 노인 등 누구나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을 말한다. 삼표그룹과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시∙청각장애인들이 장벽(Barrier)으로부터 자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표그룹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위한
[더퍼블릭=최얼 기자]효성은 지난 7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영화를 재제작하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영화위원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시·청각 장애를 가진 이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문 영화인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주로 시각장애인이나 자막 읽기가 불편한 노인을 위해서 음성 해설을 추가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해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해 주는 작업을 한다.사측에 따르면, 효성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영화 제작을 지원해 왔다. 효성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효성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측에 따르면,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송상원, 김진주, 박유석, 최서은, 라움콘, 유다영)의 창작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는 재료비를 비롯해 기획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특히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D현대가 직원·고객·협력사 등 다양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21일 자체 콘텐츠를 확대하고, 쉽고 재미있는 소통을 위한 미디어 플랫폼 ‘블루톡’을 정식 오픈했다.‘블루톡’은 현대오일뱅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사보, 보도자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자체 미디어 플랫폼이다. 블루톡에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화이트바이오 로드맵 등 굵직굵직한 친환경 신사업 뉴스뿐만 아니라 △임직원 영상 공모전 수상작 △사내 댄스동아리 3인이 출연하는 뮤직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효성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 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베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해설로 설명하고 대사‧소리‧음악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인데, 효성은 지난 2017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를 후원하고 있다.이에대해 효성은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 버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효성이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후원 5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청각 장애로 인한 제약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화를 재제작하는 프로젝트다. 효성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빌리 엘리어트’, ‘심야식당2’ 등의 스테디셀러 총 9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됐다. 또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직접 영화 ‘드림빌더’의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 ’드림빌더‘와 ’남매의 여름밤‘ 오디오 인트로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하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을 시작한다.서울역사박물관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목요일 배리어프리영화관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하반기 첫 상영작으로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신동일 감독, 내레이션 이일화 배우) '보이콰이어'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란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