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2.2 디젤 AWD’와 스텔란티스 ‘지프 레니게이드 2.4’, 볼보자동차 ‘XC60 D5 AWD’ 등 3개 차종에서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로 리콜 조치된다.환경부는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3종의 차량에 대해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시정(리콜)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환경부는 매년 운행 중인 자동차 가운데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차종을 선별해 결함 확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함 확인 검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자동차가 운행 중에도 배출 허용 기준을 충족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7개사 약 2만3000대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화창상사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7개 차종 2만29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2만63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적발됐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등 5개사가 수입·판매한 33개 차종 7만9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9개 차종 58165대와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폴스타2 Long range single motor 등 2개 차종 2410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다수의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리콜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는 16일 다수의 수입차 제작결함에 따른 안전 문제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는데, 그 대상으로는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판매한 8개 차종 302대다.㈜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돼 안전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운전중 드라이버가 할 수 있는 온갖 편의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을 SK텔레콤이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SK텔레콤은 인공지능을 통해 운전 중 길찾기·음악 재생은 물론, 차량 기능 제어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SKT의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14일 함께 공개한 ‘통합형 SKT인포테인먼트(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이하 통합 IVI)’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돼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8곳의 수입차 브랜드 모델 가운데 75개 차종 2만494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리콜 대상 업체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등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 9759대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될 위험으로 리콜이 시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이다.16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좀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불모터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바이크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27,4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GV80 8,783대는 제조공정 과정 중 고압연료펌프에서 발생한 흠집으로 인해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 모델에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볼보차코리아는 2040년 기후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본사의 탄소배출량 저감 액션 플랜에 따라 향후 모든 모델을 순수 디젤, 가솔린 엔진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좀더 높은 연비효율성과 정숙한 주행,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배출가스를 줄여나가게 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파워트레인 정책은 글로벌 전동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을 구체화하는 계획 중 하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12일까지 전국 27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 ‘서비스 바이 볼보. 솜마르 2020’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볼보자동차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의 여름 무상점검 캠페인을 의미하는 '솜마르(Sommar)'는 스웨덴어로 여름을 뜻한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자는 볼보자동차의 전용 진단 장치인 VIDA를 통한 진단과 함께 15가지 하절기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브레이크 패드, 휠과 타이어의 손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볼보자동차그룹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 부분의 글로벌 업체,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9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웨이모는 볼보자동차그룹의 L4부문의 독점적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됐다. L4는 국제자동차공학회(SAE)가 정의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우선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를 차량호출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이동성 중심의 전기차 플랫폼에 통합하는 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볼보차그룹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헨릭 그린은 “완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SK텔레콤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이 같은 내용의 통합 IVI 공동개발 및 협력을 골자로 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통합 IVI가 국내에 시판되는 양산 자동차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생태계가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사들과 제휴에 이어 볼보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앞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볼보자
[더퍼블릭 = 심정우 기자]현대자동차 그랜저IG와 아우디 A3 40 TFSI 등 7개사 29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국토교통부는 14일 현대차, 볼보, 토요타,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만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한 그랜저IG 8873대는 좌석 내장재가 연소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리콜 조치 됐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현대차에서 제작한 아반떼AD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매중인 'XC60 D5 AWD' 모델의 연비를 자발적으로 시정했다. 이에 따라 3553대의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최대 129만8748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볼보코리아는 20일 "자체 검증 과정에서 공인 연비 시험을 위해 제출되는 자료 내 오류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비를 정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며 "다음달 21일부터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등에 따라 5년치(연평균 2만km)에 해당하는 유류비 차액과 심리적 불편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