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아들이 암호화폐 업체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답변을 요구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제 아들은 누구의 아들처럼 도박을 하거나 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지난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아들이 직원 30명 정도 되는 중소 벤처기업에 직원으로 취업한 게 뭐가 잘못된 일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아들은) 회사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을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이다"며 "그 회사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경찰이 불법도박혐의 및 성매매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 모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대선 기간 도박 및 성매매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대선기간 당시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한 카드 게임 사이트에서 수차례에 걸쳐 불법 도박을 한 혐의와 불법 성매매를 한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전날(14일)오전 이 씨를 소환해 저녁 늦게까지 해당 혐의에 관해 여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문제와 본인의 아들에 대한 문제를 비교하는 질문에 “대통령 부인은 권한과 지원이 주어지는 공적 존재이고, 대통령 아들은 성년인데 사실 남”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악취나는 말장난도 하루 이틀”이라며 이 후보를 비난했다. 지난 29일 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요설(妖說)이 요란하다. 대통령 아들은, 남이라고 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후보에 대해 “자식의 연까지 끊는, 천륜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동호씨가 성매매의혹을 비롯해 여성폄하 발언을 남발하여, 진보색채가 강한 정치인에게 연일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했고,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가 이 후보를 향해 "'싸구려 눈물쇼'로 끝낼 일인가"라는 바난했기 때문이다. 민생당 김정화, 이재명 아들논란 관련… “'싸구려 눈물쇼'로 끝낼 일인가”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정화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