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건국유업은 특정일 생산한 자사 일부 제품(건국우유 200ml, 아이밀크 180ml)의 자율회수와 관련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맛과 냄새 등 관능 검사, 성분규격, 병원성 미생물 검사, 유통검사 등의 식품 안전 및 품질과 관련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건국유업은 지난달 25일 일부 제품에서 이미, 이취 가능성과 관련한 소비자 접수를 받은 후 모든 해당 제품에 대해 즉각적으로 자율 회수를 하고, 자사 홈페이지와 식약처의 ‘식품안전나라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건국우유’와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 일부 제품에서 이상한 맛과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건국유업이 자진 회수를 결정했다.1일 건국유업은 자사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일부 제품에 이미·이취 가능성이 있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우선적 조치”라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오는 6월 3~4일인 건국우유 200ml와 유통기한이 6월 3~5일인 건국 아이밀크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우유 제품 2개가 이미(異味)·이취(異臭) 등 소비자 이의제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자율 회수 조치를 받았다.식약처는 “이미, 이취로 인한 소비자 이의제기로 우유 제품 2개에 대한 판매 중단 및 자율 회수 조치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미, 이취란 식품이 가지는 정상적인 맛 또는 냄새와 다른 맛이나 냄새가 나는 것을 뜻한다.회수 대상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에서 제조한 ‘건국우유(우유)’와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가공유)’ 200mL와 180mL에 해당한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아이밀’ 브랜드 상표권을 놓고 청년기업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일동후디스가 상표권 침해 분쟁에서 또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3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63-1부는 지난 22일 (주)아이밀 측이 일동후디스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일동후디스의 패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아를 연상시키는 ‘아기’ 등의 단어를 일반음식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일동후디스는 기존에 사용해오던 ‘아기밀
[더퍼블릭=김다정 기자]쿠팡이 22일까지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이 담긴 ‘와우맘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우맘박스’는 육아에 꼭 필요한 유아 물티슈, 기저귀, 세제 등 와우맘들을 위한 다양한 샘플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다. 앱솔루트, 하기스, 더블하트, 후디스 아이밀, 켈로그, 닥터바이오, 고위드, 스너글, 다우니 등 총 20여개의 유명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와우 멤버십 회원 중 출산 예정일이 8개월 미만으로 남은 예비맘부터 출생 후 6개월 미만의 아기를 둔 고객이라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