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신한카드는 올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전담하는 ‘ESG팀’을 신설해 상생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도심 재생을 이끌기 위한 ‘을지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