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로 김어준 씨를 내세워도 상관없다“[더퍼블릭=최얼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대일 토론을 제안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여러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이 대표를 겨냥함과 동시에, 진보성향이 도드라지는 김 씨의 정치편향성을 거론한 것이다.실제 김어준 씨가 지난 2022년 설립한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정치 편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여론조사 꽃’이 실시한 조사에서 여론조작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
[더퍼블릭=최얼 기자]지난 18일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발표 직후, 정치권 안팎에서는 ‘노인폄훼’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노인단체는 분개했고, 심지어 이 위원장에게 “패륜아 정당”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다. 노인단체의 비판이유는 명료하다. 간단히 이 위원장이 주장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발표가 노인들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전무해 쓴소리를 내뱉는다는 거다.이 대목만 보면 노인단체의 반응이 이 위원장에게 너무 과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2주 전 한동훈 국민의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최근 야권으로부터 '명품 쇼핑 논란'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의 사건과 관련, 정치평론가로 30년 이상을 활동해 온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해당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을 겨냥해 "정말 좀 지겹다. 스토커들도 아니고, 싸워도 좀 큰 것 갖고 싸워라"면서 "내 신간이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송국건 영남일보 본부장은 17일 자신의 유튜브방송을 통해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야권의 비판을 설명함과 동시에, 유 평론가가 민주당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방송을 진행했다. 송 본부장에 따르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폴란드·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17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야권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해외명품 쇼핑’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엄청난 명품 의류 사진들 역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야권에서 김 여사의 해외순방 일정이 불거지면 불거질수록, 여권지지층에선 김정숙 여사가 해외순방 이나 각종행사에서 착용했던 명품의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3.8%포인트 앞서면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범야권에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데, 홍 의원이주장하고 있는 ‘중도층 확장’이 아닌, 강성 친문 지지자들의 ‘좌표찍기’가 주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6일 매일경제와 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25일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대결에선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에 37.1%대 33.3%로 다시 한 번 앞섰다.특히 최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