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 28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를 방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등이 같은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보에 대해 공개지지를 드러냈다.김 상임이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11월 5일은 윤석열 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하는 날”이라며 “현 정권의 무도 무치 무능한 패거리권력을 타도하는데 가장 앞장서왔던 윤 후보가, 경선을 확실히 승리해서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반드시 척결하고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유일한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선거결과가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