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G마켓은 옥션과 오는 15일까지 ‘건강 빅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제한 할인쿠폰 및 브랜드 중복쿠폰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빅페스타’는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군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월 정례 프로모션이다. 최근 폭염, 폭우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을 반영해 ▲건강식품 ▲건강·의료용품 ▲휘트니스·수영 ▲스포츠의류·운동화 ▲등산·아웃도어 ▲골프 등 관련 카테고리 상품 200여개를 특가 판매한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시간대 TV 생방송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생필품을 99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며 초저가 생필품, 먹거리 구매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는 반값 할인 이상의 초저가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사측은 알렸다.이에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되는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990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쿠팡은 대표 인기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대전’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하인즈, 마이노멀, 오리온, 켈로그, 티젠 등 총 103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낵·음료부터 간편식, 영양제까지 약 1600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즉석밥이나 생수, 라면 등 장바구니 필수 식품들은 물론, 남양유업, 일동후디스의 인기 분유와 휴가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형 실온 이유식 등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까지 저렴한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G마켓은 옥션과 오는 16일까지 ‘베이비&키즈 위크’를 열고, 여름 시즌 꼭 필요한 출산·육아 용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하기스 ▲팸퍼스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페넬로페 ▲슈퍼대디 ▲퓨어락 ▲남양유업 ▲압타밀 등 60여개의 국내외 인기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먼저 여름 기저귀를 특가에 소개한다. 낮·밤용으로 구분해 필요에 맞게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얇고 통기성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낮에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낮기저귀’ 대표 제품으로 ‘하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국내 대표 유제품 업체인 매일유업이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제품이 주력이었던 기존 이미지 탈피는 물론 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이 올 하반기 중 사명에서 ‘유업’을 빼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매일유업 측은 사명 변경은 예전부터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매일유업의 사명 변경 검토는 유(乳)업체 이미지를 쇄신하고, 디저트·대체유·단백질 등 신사업을 통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쿠팡이 육아를 위한 베이비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오는 13일까지 인기 육아 브랜드가 참여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을 담은 ‘올해의 마지막 득템 On:Tact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On:Tact 베이비페어’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육아족’을 위해 마련한 올해 마지막 온라인 베이비페어로 다양한 상품과 함께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위해 하기스, 앙블랑, 앱솔루트, 아넬라, 일동후디스, 그린핑거, 유팡 등 육아 맘들이 선호하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아이밀’ 브랜드 상표권을 놓고 청년기업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일동후디스가 상표권 침해 분쟁에서 또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3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63-1부는 지난 22일 (주)아이밀 측이 일동후디스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일동후디스의 패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아를 연상시키는 ‘아기’ 등의 단어를 일반음식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일동후디스는 기존에 사용해오던 ‘아기밀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일동후디스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자사 분유만 사용하라며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8000만원을 부과 받은데 이어, 규정에 어긋나는 세척제 사용으로 환경부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2일자 단독 보도 및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5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일동후디스 유가공 공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한다.점검 결과, 일동후디스 측은 기계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세제 원액을 희석시킨 세척제를 사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일동후디스가 산부인과에 자사의 분유를 이용하게 하기 위한 리베이트(뒷돈)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철퇴를 맞았다.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동 후디스가 산부인과에 자사 분유만을 수용할 것을 목적으로 24억원의 리베이트 비용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351개 산후조리원에게 총 13억340만2000 원 상당의 자사 분유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무상으로 제공한 제품은‘프리미엄 산양 유아식 1단계’다.구체적으로 일동 후디스는 자사분유만 사용할 것을 조건으로, 2012년
[더퍼블릭=김수진 기자]중견 제약회사인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일동후디스의 지분 정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 가운데,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이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에게 악재로 작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에 가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제약업계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일동후디스의 악재에 대해 들여다봤다.지주사 체제 전환활성지속성 비타민 ‘아로나민’으로 유명한 일동제약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화장품 업계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청소기, 필러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