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958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는 조금 증가했지만, 전주보다는 1만1554명 감소했다.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9586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92609,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41만 742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0만1707명,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8%이다. 병상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여명 감소한 8만1573명으로 집계됐다.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1573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127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32만 789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55명, 사망자는 1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87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9만1401명,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5.5%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9.1%, 준-중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여명 감소한 10만3,961명으로 집계됐다.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3,961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만 35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8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24만 639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69명, 사망자는 7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764명이다.재택치료자는 총 52만5224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8.6%, 준-중증병상 50.4%, 중등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해 11만 5638을 기록했다.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5638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만 525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14만 247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91명, 사망자는 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668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총 53만4840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2.4%, 준중증병상 51.9%, 중등증병상 39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보다 1만명 이상 줄어 들었다.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1140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환자는 10만782명, 해외유입은 358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80만2985명이라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보다 9명 늘어 575명,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작 사망자는 2만6,413명이다.재택치료자는 65만542명이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5.3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인 573명으로 집계됐다.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9339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만888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는 2258만864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6명 증가한 573명,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2만6224명이다.재택치료자는 69만5214명이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가 다시 15만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이 예상되고 있다.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258명으로 이 중 국내 발생은 14만9754명, 해외 유입은 50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44만9475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44만947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87명, 사망자 수는 5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6161명이다.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13만1347명 늘어난 72만4949명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제약사들이 감기약 등 상비약 재고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방역 강화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감기약의 품귀현상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재택치료를 확대할 예정이며 감기약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올해 초 정부는 재택치료자에게 감기약을 처방했는데,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일반의약품도 수요가 폭증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서울시는 동네 병·의원 대상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중으로 의료기관의 신청이 시작된 지 1주일만에 신규 918개소가 참여해 6일 0시 기준 총 962개소를 지정, 더욱 촘촘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내 병원급 75개소, 의원급 809개소, 한의원 78개소가 신청했고, 현재 총 962개 병·의원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하다. 진료과목은 내과 39.2%, 이비인후과 23.6%, 정형외과 13% 순이다. 이외에도 소아과 77개소, 산부인과 18개소, 비뇨기과 10개소, 안과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면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은 밤 12시까지 연장된다. 아울러 동네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할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으로 진료할 수 있게 됐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소폭 조정돼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현행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동거가족이나 돌봄인력 등은 기존처럼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예외 된다.다중시설 이용 시간 제한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서울시가 침체일로의 민생경제 회복과 신속하고 유연한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 1조 123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결산 전 3월 조기 추경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2년 기정예산 44조 2449억 원 대비 2.5%(1조 1239억 원) 증가한 45조 3688억 원 규모로 ▲2021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8,303억 원) ▲국고보조금(89억 원) ▲세외수입(1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2,846억 원)를 재원으로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부산형 건강관리세트’ 지원 대상을 64세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이날 정부의 재택치료키트 지급 기준이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60세~64세에 대해서도 부산형 건강관리세트를 지급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시는 ‘부산형 방역체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취약 일반관리군 건강관리세트’ 지원사업의 지급 기준을 64세로 확대·조정해 60세부터 64세에 대한 치료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변경되는 ‘취약 일반관리군 건강관리세트’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부동산원은 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REB 사랑의 희망박스(이하 희망박스)’ 400박스를 지원했다.이번 희망박스 지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급증한 재택치료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마스크·소독제·소염제 등 의료물품과 생수·라면·통조림 등 비상 식료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본격 시행된 ‘희망박스 지원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 등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문재인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일시 중단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2일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방역패스를)일시 중단하는 의도가 뻔하다”며, 지지층을 향해 사전투표를 적극 권장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1일)부터 방역패스가 일시중단 됐는데,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린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지만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정부가)왜 지금까지 미뤄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권영세 본부장은 “그동안 자영업자들은 물론 우리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는 3월 말 종료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에 대해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월 말이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가 종료된다. 당장 다음 달에 다가올 위기다. 신속한 추경 집행을 즉각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나아가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채로 신용불량이 된 경우 이를 원상 복구하는 ‘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응체계를 개편·운영한다.정부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오는 3월 13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제한시간 오후 10시’까지 적용했다.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던 12세 이상 18세 이하 대상 청소년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방역패스 시행은 한 달 연기해 4월 1일부터 적용한다.역학조사 방식도 이원화해 실시한다.60세 이하와 모바일 능숙 사용자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를 실시하며, 60세 이상과 핸드폰 사용이 능숙하지 못한 사람은 기존대로 1대 1로 확진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오는 24일 한국은행을 8년간 이끌어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열린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해 11월 오는 3월 열리는 대선을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정치적 고려’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당시 연 0.75%인 기준금리를 1.00%로 연 0.25% 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 정치적 고려 바람직하지 않아”당시에도 기준금리에 대해 “경기 상황 개선에 맞춰 과도하게 낮춘 기준금리를 정상화하는 것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도 시정 핵심업무는 지속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강조했다.한 시장은 “행안부 지침 업무지속계획(BCP·Business Cuntinuty Planning)에 따라 확진자가 나왔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기능까지 계획에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시정 핵심업무는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게 BCP 시스템 구축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주력해주고, 특히 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가 업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를 적극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올라케어는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최초로 ‘의약품 전문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구축했는데, 플랫폼에서 직접 채용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배송 전담 직원이 약국에서 조제된 약을 픽업한 후 환자의 본인 확인을 통해 직접 전달해 주는 서비스를 수행한다.최근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실제 신규 확진자 수는 매주 2배씩 증가하는 추세다. 국립중앙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으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 100만 명의 참정권 보장 관련, 질병청장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현장투표”라는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결국 무대책 아닌가”라며 비판했다.차승훈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100만명 투표 불가 상황, 투표권 보장 대책 내놓아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차 상근부대변인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가 100만 명에 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