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조전혁 전 의원(제18대 국회의원, 인천대학교 경제학 교수)이 갈수록 치솟는 은행 금리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코픽스(Cost Of Fund IndeX) 제도의 전면적인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 지표이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인지, 감시가 부족해 매우 불안하다는 것이다. 조전혁 전 의원은 지난 7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은행금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좌장으로 나서 이와 같이 밝혔다.코픽스(cofix)는 8개 시중 은행(국민·신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전직학교장단 200여명과 나비효과재단 등 25개 단체가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인 조전혁 후보만이 무너진 교육을 바로세우고, 전교조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적임자”라며 조전혁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직학교장협회는 31일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캠프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통해 “조희연 교육감은 어린 학생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교육을 해왔으며, 이념 투쟁의 현장으로 학생들을 내모는 전교조 교육은 이제 청산돼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전혁 후보야말로 좌파 8년의 서울 교육을 청산하고, 다시 바로 세울 수 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가 마지막 유세에서 “이번 6월1일 교육감 선거는 조전혁이냐, 전교조냐의 싸움이다”며 “조희연의 비호 아래 전교조와 좌파세력이 구축해 놓은 강고한 기득권과 권력을 깨끗이 혁파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31일 강남구, 양천구 등 서울 12개 구 릴레이 마지막 유세에서 “전교조는 대한민국 발전의 가장 큰 패악이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국가 최대 권력집단으로 성장한 전교조와의 전면전이 될 것”이라며 “전교조를 혁파하는데 선봉장 역할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는 30일 “조전혁을 찍어야지 조희연을 심판할 수 있고, 조전혁을 찍어야지 전교조를 아웃(Out)시킬 수 있다”며 “반지성 교육, 반자유 교육은 조전혁이 반드시 아웃시키겠다”고 말했다.조전혁 후보는 이날 종로구, 용산구 등 서울 12개구 릴레이 유세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낡은 정치관, 역사관, 세계관을 세뇌시키고 있다”며 “전교조 교사들을 뒤에서 보호해 주고 지원해 준 사람이 누구냐? 바로 조희연 교육감이다”고 강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는 30일 “이번 교육감 선거는 지난 30여 년간 아이들의 미래를 볼모로 쌓은 이념의 토대위에 국가 최대 권력집단으로 성장한 전교조와의 전면전이 될 것”이라며 “서울교육감 선거는 전교조와의 전면전에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전혁 후보는 이날 ‘서울시민들께 드리는 글’이란 호소문에서 “전교조를 가장 잘 알고, 전교조와 싸워 이겨본 후보는 오직 조전혁 밖에 없다”며 “더 이상 서울시 교육을 전교조가 만든 이념의 지옥 속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가 초등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수업료를 절반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반값 방과후학교 교육비 절감 방안’ 공약을 발표했다.2021년도 1인당 사교육비는 초등학생 47만원, 중학생 53만원, 고등학생 63만원(1개월 기준)으로 2014년도에 비해 평균 58% 늘어났다. 서울 시내 초·중·고 학생 수는 전국의 15%,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전국의 35%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도 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한중총상인회, 탈북민학부모모임이 28일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인 조전혁 후보가 공교육을 정상화 하고, 전교조 시대를 끝낼 적임자”라며, 조전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소속 30개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육의 새 변화 추구는 전교조의 발목 잡는 행태에 가로막혀 있다”며 “전교조는 창립 당시 순수성을 잃고 교육운동보다 노동운동에 더 치중해왔다.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전교조시대를 반드시 끝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가 ‘언제나 돌봄 펀드’ 1조원 으로 아이들의 돌봄 공백이 전혀 생기지 않도록 하는 5대 세부 공약을 27일 발표했다.조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최계운 인천시교육감후보와 정책연대로 추진하고 있는 1조원 돌봄 펀드로 지역, 시간, 급식, 나이, 시설 등 5대 분야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 및 애로 사항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돌봄 공백 5 ZERO’를 공약했다. ‘돌봄 공백 5 ZERO’는 먼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현 서울시교육감) 측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과 만나 “조전혁(서울시교육감 후보)으로 집중되는 보수의 결집을 흩뜨려 놓아야 된다”는 등 ‘선거전략을 논의했다’는 의혹과 관련, “선거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라며 맹비난했다.허은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희연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신종화 전 비서실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만나 선거전략을 논의한 정황이 어제 언론에 보도됐다”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보수우파 성향의 80개 시민단체가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로 조전혁 후보 지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박선영‧조영달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선영‧조영달 후보 모두 ‘수도권중도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협의회(교추협)’에 참여했지만 본인들이 불리해지자 이탈, 중도‧보수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보수성향의 80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조전혁으로 서울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국민단일화 연대’(조전혁 국민단일화 연대)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로 조전혁 후보 지지를 선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최측근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선거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보수 후보 진영에선 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철저한 조사와 징계를 촉구했다.조희연 최측근 신종화 “조전혁으로 집중되는 보수 결집 흩트려놔야” 지난 25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희연 후보의 최측근인 신종화 전 서울시교육감 비서실장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선거 전략을 논의했다고 한다.신종화 전 비서실장은 “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6·1 서울시 교육감선거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중도‧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진보 진영의 조희연 교육감을 지지도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따라 중도·보수 진영 후보자들의 '단일화'여부가 막판 변수로 부상될 것으로 여겨진다.데일리안과 좋은교육감 세우기 학부모연합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3곳에 의뢰해 지난 24일 실시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조전혁 후보와 조희연 교육감이 3곳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우선 여론조사공정㈜ 조사에선 조전혁 후보가 44.0%로 조희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6‧1 서울시교육감 선거 관련, 현 서울시교육감이자 좌파진영 대표후보인 조희연 후보에 맞설 중도‧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한 명의 중도‧보수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전략적 투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좌파진영 조희연 후보와 중도‧보수진영의 조전혁‧박선영‧조영달 후보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투표 당일까지 현 구도대로라면 조희연 후보의 3선 달성은 ‘명약관화(明若觀火-불 보듯 분명하고 뻔함)’하다. 조희연 후보에게 진보성향 유권자들의 표가 몰릴 것으로 예상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80여개 단체들이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조전혁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와관련해 조 후보측은 “‘조전혁으로 중도보수 서울 교육감 국민단일화 연대’(대표 인명진 목사)를 결성했고, 6‧1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승리를 위해 조전혁 후보로 표를 결집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헌정포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전국학생수호연합 등 80여개 단체 및 대표들로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위한 1조원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언제나 돌봄 서비스는 조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 최계운 인천교육감 후보 등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수도권 돌봄 프로젝트다. 조 후보측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아이들에 대한 체계적 관리·지도에 대한 관심증가로 ‘돌봄’ 서비스의 수도권 단일화에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의미다. 이날 조 후보측은 먼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박소영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 간사가 연일 조전혁 후보 찬조연설에 나서면서 중도 보수층 유권자 단일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간사는 지난 21일 수서역에서 첫 찬조 유세를 시작한 이래 22일 길동사거리, 24일 길음역 유세까지 매일 1회 꼴로 조전혁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간사는 유세장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섰다”고 운을 뗀 뒤 “지난 5개월 동안 교육감 단일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린다”고 먼저 사과를 했다. 이어 “그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선출)가 24일 방과후 바우처 제도를 통해 사교육비 감축과 학력 증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 후보는 학교인권조례 폐지 및 학생권리의무장전 제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중도‧보수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학생인권 조례는 중도‧보수층 사이에서 학생에게 과도한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교권약화(선생님 등 교육지도자들의 권리 약화)를 야기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제도이다. 중도‧보수 유권층 사이에서는 해당 제도로 인해 교권약화가 공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중도‧보수 진영의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24일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출범한 ‘조전혁으로 중도보수 서울 교육감 국민단일화 연대’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서울시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6‧1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필승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조전혁으로 중도보수 서울 교육감 국민단일화 연대’는 중도‧보수진영의 단일화 부진으로 좌파 교육 권력에 또다시 교육감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른다는 서울시민들의 불안과 염려로 출범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조 후보측은 “우리는 자체 단일화에 실패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내 대표 보수우파 유튜버인 ‘고성국TV’의 고성국 박사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선영 조영달 후보에 대해 "국민을 속인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고 박사는 23일 오전 방송한 ‘인명진의 쓴소리’에서 자유한국당 전 비대위원장 인명진 목사와 대화 중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 경선 과정을 언급하며, 박선영 조영달 후보들이 애초에 단일화 약속을 깨고 나갔다고 전했다. 앞서 고성국TV는 교추협이 서울시교육감 단일화를 추진할 당시, 후보들 간의 토론회를 중계한 바 있는데, 당시 고성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서울 여의도 KBS에서 23일 열린 ‘2022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서울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중도·보수 후보 3명이 조희연 후보에 일제히 맹공을 가했다. 그들은 조 교육감 8년에 대해 ▶무능과 불법 ▶학력하향 ▶이념 편향 등을 지적했다. 교육정책으로는 ▶‘고교학점제’ ▶‘자사고 공방’ ▶‘교육 격차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조전혁 후보는 정책토론 첫 주제인 ‘고교 학점제’와 관련해 “조희연 후보는 물리적 공간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현장을 모른다”며 “중학생때 부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