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작년 가장 많이 조회된 검색어는 ‘유튜브’인 것으로 파악됐다.‘유튜브’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어에서도 코로나19 관련어보다 많아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다음 ‘2021년 올해의 검색어’ 집계에서 최다 검색어는 ‘유튜브’가 차지했다. ‘네이버’, ‘날씨’가 뒤를 이었고 ‘로또 당첨 번호’와 ‘삼성전자’, ‘구글’, ‘비트코인’도 주요 검색어에 포함됐다. ‘유튜브’는 다음에서 2019년에 ‘네이버’를 제치고 1위가 된 이후 3년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새 거리두기를 앞두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러들지 않아 거리두기가 연장 될 가능성이 농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금일 신규 확진자 수가 2500명대를 나타내 1주일 연속 요일 최다확진자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요일 최다 확진자란 월~일요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의미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늘어 누적 31만128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321명 줄었으며, 코로나 19 사태이후 4번째로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