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현대차정몽구재단은 농산어촌 초등학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드림스쿨’을 3월 7일부터 농산어촌 초등학교 91개교(165개 교실)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온드림스쿨’은 2012년부터 교육소외 환경에 놓여진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학기 중에는 ‘초등교실’을 통해 교육 전문 기관의 강사가 파견돼 방과후 프로그램으로서 창의융합·창의예술 교육을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다빈치교실’을 통해 재단에서 선발한 대학(원)생들의 교육역량을 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대표 교육지원 프로젝트인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은 농산어촌 초등학생의 지리적 한계,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교실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매년 전국에서 200여개 수업이 열리고 10년간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최장수 교육지원 프로젝트라고 재단은 전했다. 10년간 180억 원이 투입되었고 농산어촌 239개 초등학교에서 1,991개 수업 운영, 35,61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온드림스쿨 초등교
[더퍼블릭 = 임준 기자] 국제 NGO에서 활동한 인재를 양성하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의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와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의 5기 참가자 30명이 봄학기 및 가을학기(총 20주) 과정을 19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전 주유엔대표부 대사)의 강의로 시작된 봄학기 10주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을학기는 위드 코로나 정책과 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한 대기업이 지난 10년간 사회적기업 육성과 사회적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써온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이 지난 10년간 26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3,816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또 각 지자체가 인증하는 인증 사회적기업도 총 82개를 배출했다고 전했다.정몽구 재단은 17일 서울시 마곡 소재 ‘더 플러스’에서 ‘2021 H-온드림 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9년간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통해 소방관 자녀 1800여 명에게 약 19억 원을 지원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또한 이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을 위함이라고 전했다.‘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사업’은 순직·공상 소방관 및 경찰관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장학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현재까지 총 2900여 명에게 약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금년 상반기에는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과 소방청 관계자를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정몽구문화재단이 재능있는 어린 예술가들을 육성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의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첼리스트 한재민(만15세)이 지난 28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빅토리아홀에서 열린 ‘제75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첼로 부분 결선에서 이번 대회 최연소로 3위에 입상했다고 29일 밝혔다.첼리스트 한재민은 이번 콩쿠르 최종 결선에서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를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첼리스트 한재민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코로나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쉬게 해줄 국악 축제 무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제7회 동편제 국악 축제’가 10월 2일(토), 10월 3일(일) 양일간 개최된다도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과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로, 이후 10월 18일부터 한 달간 예술마을TV 채널을 통한 VOD로 공개된다고 전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동편제 국악 축제는 그동안 동편제의 고향인 비전·전촌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기존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Scholarship)’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재단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발굴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재 육성 의지를 반영해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으로 명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소외계층 지원 및 문화예술 후원에 더해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제7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지난 21일(토), 22일(일) 양일간 네이버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로 답답했던 지역 주민들과 전국의 온라인 관객들에게 계촌마을로의 음악여행,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며 예술의 가치와 함께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특히 8월 21일(토) 저녁 공연에서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쇼팽 야상곡 선율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제7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8월 21일(토), 8월 22일(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예술마을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과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로, 그리고 이후 9월 6일부터 각 공연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한 달간 예술마을TV 채널을 통해 무대 VOD를 공개되어 관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온라인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로 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명인 시리즈, 김매자 명인의 이 지난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공연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구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실현하고자 사전 예약한 관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되었다. 2019년 명창 안숙선의 , 2020년 명인 김덕수의 에 이어 세 번째 명인으로 선정된 김매자는 이번
[더퍼블릭=김수호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지난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광장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온드림 모바일병원’ 사업의 이동형 CT 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및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등 관계자만 현장 참석하고, 재단과 의료원 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진행됐다.온드림 모바일병원은 기존의 고정형 CT장착 버스 또는 트레일러와는 다르게 이동형 CT를 버스에 탑재해 코로나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인 A그룹 계열사 공익법인 X재단은 지난 1996년 이전부터 계열사 주식을 5% 넘게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법령 개정에 따라서 공익법인이 한 기업의 주식을 5% 넘게 보유할 수 없었으나, X재단은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받는 경우 더 보유할 수 있다는 단서 규정에 따라서 5%를 초과하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 성실공익법인의 경우 재산 출연자와 그 특수관계인이 이사 정원의 5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는 등 여러요건을 충족시켜야만 가능하다. 이에 최근 과세당국은 A그룹 계열사의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