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 에는 딸 유하를 위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마미북’을 작성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최정원의 딸 ‘유하’는 데뷔 후 엄마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불편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엄마만을 의한 콘서트를 기획하며 콘서트 티켓과 마미북을 선물했다.
특히, 이민정은 “아기가 있으니까 더 공감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들을 떠올렸다.
‘마미북’은 엄마가 직접 질문에 답을 써 내려가는 라이팅 북으로 설문조사로 모집한 200가지의 질문이 담겨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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