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신제품 ‘로투스 에그와플’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와플이 있다. 와플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리에주 와플이다. 펄슈가가 있다면 그 와플이 바로 리에주 와플이다.
펄슈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별사탕 같은 모양으로 설탕을 고온에서 잘 녹지 않도록 처리한 것이다. 와플이 구워지는 과정에서 이 펄슈가가 살짝 녹아 달달한 맛이 나고 보기 좋은 황금빛 갈색을 띠게 된다.
보통 토핑이 잔뜩 올라간 모습의 리에주 와플을 떠올리지만 사실 맛있는 리에주 와플은 쫀득한 반죽과 달콤한 펄슈가의 맛으로 그 자제로도 훌륭하다. 그렇기 때문에 리에주 와플은 토핑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든든하게 등하교 시에, 스포츠 후에, 주중에 언제든 간편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한편,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전통 리에주 와플인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과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 위드 초콜릿’ 2종을 전국 씨유,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이마트24, GS25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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