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 한마당광장에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25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후영 한마당 광장조성(458㎡) ▲옛 우물 복원(220㎡) ▲가로환경 정비(447㎡) 등을 완료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윤남진 충청북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후영1리의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마을 이미지를 제고함과 더불어 주민들 건강을 증진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내다보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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