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수 이틀 만에 다시 2000명대…수도권 감염자 77.6% 차지해

배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0 10:08:56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금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000명을 넘었다.

다만 수도권 확진자가 이틀연속으로 1500명대를 기록하며, 전체 확자중 80%가량을 차지해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08명 늘어 누적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간 평균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전체 179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수는 평균 1766명이다.

이 가운데 금일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73명으로, 최근 1주간 평균치보다 200명 이상 늘었다.

우선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 비율은 전체 감염자의 77.6%를 차지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등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1500명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감염자의 비율은 전체 감염자 대비 22.4%로,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구체적으로는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총 332명인 반면,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389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93만8959건이며, 이 가운데 28만1938건은 양성, 1273만5788건은 음성이다.

 

 

(이미지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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