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베트남 음식 전문점 ‘인더비엣’이 지난 26일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다산점 매장을 오픈했다.
인더비엣은 기존 베트남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획일화된 메뉴와 단순한 인테리어에서 탈피, 고객이 잘 먹고 잘 쉰다고 느낄 수 있도록 베트남 휴양지의 레스토랑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외식 프랜차이즈다.
10시간 이상 육수를 우려낸 뒤 큼지막한 갈비를 올려 SNS상에서 화제가 된 ‘본쌀국수’를 비롯해 신선한 재료로 담백하고 달콤한 맛을 낸 월남쌈과 반쎄오, 덮밥, 분짜 등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 건축 양식에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실제 베트남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식사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인더비엣은 본점 안산을 시작으로 점점 매장을 늘려 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다산점은 경기 북부의 첫 매장인 만큼 인근 지역으로 매장 확장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더비엣 다산점은 오픈을 맞아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SNS 인증 이벤트 등 고객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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