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저소득층 지원하고자 3000만원 지원금을 전달

효성, 마포구 저소득층 지원하고자 3000만원 지원금을 전달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11.04 18: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효성은 서울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마포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 자금 지원에 사용된다.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노웅래 의원,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효성은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의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행사에 201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효성)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