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 경력자 대상 ‘더블업’ 채용 실시

이상투자그룹, 경력자 대상 ‘더블업’ 채용 실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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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이상투자그룹 제공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직장 다니면서 받는 월급 만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연봉이 높아지는 것을 마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은 업계의 우수한 경력자 영입을 위해 직전 회사의 연봉을 최대 2배를 제시하는 '더블업챌린지' 제도를 도입했다. '더블업챌린지' 제도는 연봉 인상 외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과 입사 후 지인 추천 가능, 조직 구성 개편 권한 부여 등이 특징이다.

'더블업챌린지'는 특정 분야가 아닌 전 직군에 적용된다. △경영기획 및 전략 △애널리스트 △경영지원 △출판·편집·디자인·마케팅 △IT 개발 △고객관리 등 모든 포지션에 해당된다. 특히 최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리서치 분야의 경우 더욱 좋은 채용 조건을 제안한다.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연봉을 큰 폭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투자그룹은 '투자에 이상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금융과 미디어, IT 등을 융합한 미래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종합금융 플랫폼이다. 최근 기업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했고, 커진 조직규모에 발맞춰 지난 2월 여의도 포스트타워 신사옥 13~15층 전층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확장 이전을 시행했다. 매년 전, 후반기 동안 성과급을 지급하며, 임직원 중식 제공, 리프레시 휴가 등 풍성한 복지 혜택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상투자그룹의 이상우 대표는 "'더블업챌린지'로 모신 업계 최고의 인재가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으며 자사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블업챌린지'는 최고의 인재들로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이상투자그룹만의 '인재경영'의 핵심 제도로써, 많은 능력 있는 경력자들이 이번 기회에 자신의 연봉을 크게 올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블업챌린지'는 상시 진행되며, 이상투자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채용이 진행된다. 서류 전형 및 임직원 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처우 협의 후 채용이 확정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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