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인터뷰] 출사표 던진 장예찬, “잠재력 풍부한 수영구엔 젊고 힘 있는 변화 필요… 尹 대통령께서 선택한 부산의 미래, 저를 믿어주시라”

[총선 인터뷰] 출사표 던진 장예찬, “잠재력 풍부한 수영구엔 젊고 힘 있는 변화 필요… 尹 대통령께서 선택한 부산의 미래, 저를 믿어주시라”

  • 기자명 배소현 기자
  • 입력 2024.0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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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전 등 ‘국가 프로젝트’ 주도하려면 정부·대통령실에 목소리 세게 낼 수 있는 제가 도움 될 것”
“‘힘 있는 정치인’으로서 수영구 주민들께 자부심 안겨드리겠다”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다. 그도 그럴 것이 수영구는 역대 총선에서 단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에 의석을 내준 바 없다. 그러나 앞선 총선 이래 지역 주민들로부터 ‘세습 공천’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또 최근에는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이전만큼 강고하지는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수영구를 두고 국민의힘에선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총선에서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히는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재선 도전’에 나서는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 간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수영구에 새로 도전장을 내민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업은 ‘30대 젊은 정치 신인’으로 평가된다. 그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특히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을 창당한 이준석 대표와 꾸준히 대립각을 세움과 동시에 여의도 정치권과 방송을 넘나들며 특유의 입담과 논리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아울러 장 전 최고위원은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지역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는 등 ‘광폭 결집 행보’를 보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수영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시 ▲교통 여건 개선 ▲문화도시로서의 내실 다지기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수영구 지역 현안뿐만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면, 이번 총선에는 대통령이 선택한 부산의 미래, 장예찬을 믿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 수영구에 도전하는 장예찬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자세, 공약 등을 자세히 들어봤다.

다음은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Q : 부산 수영구에서 예비후보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하시고 계신데,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왜 부산 수영구인가?

=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주당의 발목잡기’가 해도 해도 너무 심하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했을 때도, 이번에 총선에 출마하게 된 것도 누군가는 이에 전면적으로 나서서 싸워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겨서이다.

= 또 제가 최고위원직을 수행하면서 국민의힘 내부를 돌아봤을 때 ‘이곳이 야당인가’ 싶을 정도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그런 반면 어려운 이슈나 중요한 문제에는 침묵하면서 조용히 자기 이익만 챙기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았다.

= 그래서 적어도 이 정부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던 사람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남은 3년 국정 동력을 잘 펼칠 수 있게 궂은일·험한 일에 앞장서서 싸우는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 특히 수영구는 제 고향이다.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기 때문에 동네를 잘 알고, 또 동네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수영구를 선택하게 됐다.

Q : 부산 수영구는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현역으로 자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당에서 청년최고위원까지 지낸 장예찬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에 뛰어들 게 아니라 부산 북․강서갑 같은 험지에 가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붙어야 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

= 저를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고향을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저는 수영구 남천동에서 태어나서 광안리 바닷가를 뛰어다니며 자랐다. 그래서 당연히 제 고향 수영구 출마를 택한 것이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거나 연고가 없는 곳에 30대의 정치 신인더러 가라고 하는 것은 과연 정치적 도의에 맞는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 그리고 윤석열 정부를 만들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힘을 많이 쓴 사람들이 또 다음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만 정부의 국정 동력이 살아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고향인 부산 수영구에서 정치하겠다고 선택했다.

= 아울러 수영구는 광안리 바다가 있기에 잠재력이 굉장한 지역이다. 그 잠재력을 얼마나 살릴 수 있느냐에 따라 부산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험지냐 아니냐를 떠나서 부산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해서 고향 출마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다.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영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영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Q : 수영구 지역의 주요 현안은 무엇이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어떤 공약을 제시할 것인가?

= 수영구에는 3대 현안이 있다. 광안리에 정말 많은 관광객이 오다 보니까 지역 주민께서는 교통 불편을 많이 겪는다. 차가 정말 많이 막힌다. 광안리가 관광지로 활성화된 것은 좋은데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나 편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수영구가 부산에서 문화도시로 꼽혔다. 수영구의 천혜의 관광자원인 광안리 바다와 더불어 콘텐츠적으로도 어떻게 문화도시의 내실을 갖출 것인가에 대한 고민 역시 필요하다.

= 세 번째는 교육 관련이다. 수영구에 남자 고등학교가 부족하다. 수영구의 남자 고등학생들은 수영구에 살면서도 대부분 남구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남자 고등학교는 남구 망미동의 남일고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들께서 ‘교육이라면 수영구에서 다 할 수 있다’라는 인식이 생기도록 관련 인프라를 더 확충해야 한다.

Q : 만약 이번 총선을 통해 제22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어느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은가?

= 조금 앞서가는 질문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 역시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 일단 제가 청년 문제를 계속 다뤄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부터 청년재단 이사장을 한 바 있다. 국무조정실이 우리나라 청년 업무를 맡는다. 그래서 국조실이 있는 정무위원회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 또 스타트업들이나 소상공인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도 떠오른다.

= 마지막으로는 제가 음대 출신인데, 아마 현재 정치권에서 음대 출신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 저 말고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이러한 점을 부각하자면 문체위(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Q :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정부여당에 대한 부산 민심이 호의적이지 않다는 시각이 있다. 다만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 및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본점 이전 조속 추진 등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재차 약속하며 부산 민심을 달랜 바 있다. 직접 선거운동을 해본 예비후보자로서 정부여당에 대한 부산 민심은 어떻다고 보나?

= 우선 엑스포 유치 불발로 아쉬워하는 분들이 당연히 많았다. 하지만 그다음 날 바로 윤 대통령께서 직접 사과하시고 부산을 방문해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은 분명히 있다.

= 산업은행 이전이나 북항재개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같은 경우에는 특정 지역구의 작은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프로젝트이다. 이 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주도하려면 부산의 국회의원들이 지역에서만 힘이 셀 게 아니라 여의도에서도 힘이 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총선은 중앙정부와 대통령실에 목소리를 세게 낼 수 있는 분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게 부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부산 민심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부산 민심을 전하고 있다./사진=배소현 기자

Q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에 따른 헬기 특혜 이송 논란으로 부산대병원 홀대라는 반발이 일기도 했다. 민주당에 대한 부산 민심도 전해 달라.

= 부산 사람들이 다른 건 다 참아도 자존심 상하는 것은 못 참는 분들이다. 그런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전원 특혜’ 사건으로 민주당은 부산 사람들의 자존심에 완전히 생채기를 내버렸다. 특히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의 서울대병원으로의 이송 과정에서 ‘잘하는 병원 가야 한다’는 등의 막말을 하면서 우리의 자부심인 부산대병원을 ‘잘 못 하는 병원’으로 만들었다.

= 민주당은 부산 시민들의 자존심을 대놓고 상하게 해놓고도 그에 따른 수습책을 고민하는 정성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민주당은 오히려 자꾸 국민을 분열시키고 음모론을 유발하는 발언을 계속하면서 민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본다.

= 부산에 대한 민주당의 막말이나 망언은 꽤 역사가 깊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부산을 ‘초라한 도시’라고 한 바 있으며 ▲박재호 의원은 ‘부산 사람들이 TV조선, 채널A 많이 본다. 부끄럽다’라는 말을 ▲이재명 대표는 ‘부산 솔직히 재미없는 도시 아니냐. 노잼이다’라고도 했었다. 민주당의 부산을 향한 막말은 하루 이틀 사이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Q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귀환 등 이번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선 참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이번 부산 총선 성적표를 전망한다면?

= 우선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즉 희생은 당연히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다. 부산에서는 중앙정치에서 힘 있는 장 의원이 많은 예산을 부산으로 가져왔다는 것에 대한 민심의 고평가가 분명히 있다. 장 의원이 총선에서 분명 유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희생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올드보이들이 ‘내가 이번에 다시 나오겠다’고 하는 것은 그 희생의 의미를 조금 희석시키는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드보이들이 출마 선언하면서 내세우는 여러 명분에 저는 크게 동의되지 않는다.

= 젊은 후배들, 또는 신진 세력들이 새롭게 부산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도록 원로 선배님들이 든든한 후원자․조력자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라고 감히 청해보고 싶다.

= 아울러 앞서 말씀드린 바 있듯 민주당이 부산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시선에 부산 시민들은 분노 등의 감정이 쌓여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바람이 분다면 18개 지역구 모두 국민의힘이 석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조심스럽게 해본다.

Q :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청년참모’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궁금하다.

= 특별한 사적 인연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검찰총장 퇴임하시고 저에게 바로 연락을 주셨다. 그래서 대선 경선 캠프나 이런 것이 꾸려지기 전부터 제가 윤 대통령님 옆에서 작게나마 보좌하는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저는 계속해서 윤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 제가 가까이에서 지켜봤을 때, 윤 대통령은 정말 인간적이고 소탈하신 분이다. 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국민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신다. 사심이 전혀 없는 분이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또 대선에 뛰어드신 것도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불렀기 때문이지, 본인이 ‘나 대통령 할 거야’하고 뛰어든 것은 아니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면모가 남은 후반기에 국민께 좀 더 잘 부각되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를 비롯한 정부여당 관계자들의 역할인 거 같다.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영구 지역 현안뿐만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 저 장예찬을 믿어달라"고 밝혔다./사진=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여의도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영구 지역 현안뿐만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 저 장예찬을 믿어달라"고 강조했다./사진=배소현 기자

Q : 최근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 사이에 갈등설이 불거진 바 있다. 금방 봉합 양상을 보이며 일축은 됐는데, 일각에서는 향후 공천 문제로 인해 추가 갈등이 연출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 공천 과정에 대해서 제가 이제 막 뛰고 있는 선수로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 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이기는 공천’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더러 그냥 그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이랑 경선하라고 하면 기존 국회의원들이 천년만년 해먹게 된다. 그래서 때로는 ‘과감한 개혁 공천’ ‘전략공천’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다. 새롭게 영입된 인사들이나 투입된 인사들의 면면이 국민적 눈높이를 만족시킨다면 ‘어떻게 투입하느냐’는 큰 문제가 안 된다고 본다.

= 아울러 당정 간의 이견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것이 잘 조율되고 화합을 이루기만 한다면 앞으로 더 이상의 갈등이 불거질 일은 없을 것이라 본다. 오히려 민주당 내부에서 친문(친문재인)과 비문(비문재인)간의 갈등이 앞으로 더 심해지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Q :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진영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함정 몰카’ 공작을 총선용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좌파진영의 이러한 총선용 공작을 정부여당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나?

= 기본적으로 ‘몰카 범죄’에 대해서 ‘우리 정치사회가 이처럼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이제는 차분하게 당과 대통령실에서 국민들에게 어떻게 이 문제를 설명하는 지를 지켜보고 기다릴 때라고 생각한다.

Q : 마지막으로 수영구 유권자들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수영구에 젊고 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영구 지역 현안뿐만이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면, 또 전국 어디에서든 ‘우리 동네 국회의원 누구다’하면 다들 부러워할 만한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에는 대통령이 선택한 부산의 미래, 저 장예찬을 믿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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