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체험단, 온라인 서비스 제휴 통해 ‘맘플’로 새단장

별별체험단, 온라인 서비스 제휴 통해 ‘맘플’로 새단장

  • 기자명 최태우 기자
  • 입력 2024.03.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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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맘스다이어리의 여성·주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별별체험단’이 온라인 서비스들과 제휴를 통한 확장이 가능한 ‘맘플’로 새롭게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휴형 플랫폼 ‘맘플’은 임신·육아 서비스 맘스다이어리를 비롯 학부모 커뮤니티 아이엠스쿨, 임신·육아서비스 럽맘 초음파영상 서비스 처음소리, 모아베베 등 5곳의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약 1000만명의 회원에게 서비스된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논의를 통해 지속적인 확장을 준비중이다. ‘맘플’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참여자들은 어디서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5곳의 온라인서비스에서 임신·육아·교육·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체험단에 참여할 수 있고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파트너사는 최소의 업무량과 비용으로 1000만명의 여성·주부에게 노출돼 손쉽게 마케팅 및 브랜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맘플 관계자는 “이미 5년여간 ‘별별체험단’의 경험을 통해 재참여율이 80%를 육박하고 파트너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서비스임을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들과의 제휴와 확장을 통해 실사용자 위주의 인플루언서를 확보해 타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과 주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계획중인 업체들의 필수 마케팅툴로 자리잡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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