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ㆍ이하 공단)이 충북지역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과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체험관과 승강기안전교육 시나리오 검토 등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체험관 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승강기 체험 프로그램 품질 및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지식, 교보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단 이한수 교육홍보처장은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승강기안전체험관은 9곳으로 확대되었으며, 전국 어디서나 승강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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