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 운영

신한카드,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 운영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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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객의 관점에서 소통 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소통 채널 ‘신한사이다’를 구축, 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부터는 온, 오프라인 패널 3천 명을 선정하는 등 확대 운영 중이다.

신한사이다는 고객패널 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상품 및 서비스 ▲디지털 분야 ▲금융 및 할부 서비스 ▲시니어 전문 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패널을 선정하는 등 전문 프로슈머 체계를 갖춰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신한사이다는 전문자문단과 서포터즈(Supporters)로 구분해 3월 1일부터 운영된다. 전문자문단은 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카드 신상품 체험 리포트 제출, 서비스 벤치마킹, 상품 및 서비스 체험 후기 개인 SNS 포스팅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고객 의견 개진, 폭넓은 아이디어 제안, 전문 분야별 설문조사, 상품서비스 및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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