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아름,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체결

신예 권아름,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체결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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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에스더블유엠피는 신인 배우 권아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아름은 2019년 가수 임한별의 ‘넌 나의 전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수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권아름은 167cm 키와 맑고 상큼한 매력의 미모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신인”이라며 “현재 드라마-영화-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감히 2021년 최고 주목 받는 신예가 될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스더블유엠피는 권아름의 전속 계약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아름은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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