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상생과 협력 '노사문화 우수기업'... 36개사 선정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9 14:57:22
선정 기업에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혜택
대기업 11개사, 중소기업 16개사, 공공기관 9개사 등

 

 

 

고용노동부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36개사를 202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에게 주어지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인증의 신뢰성을 높이고 선정된 기업이 향후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관련 감점 기준을 강화해 선정했다.

 

202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대기업 11개사, 중소기업 16개사, 공공기관 9개사를 포함해 36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납세자에 한함), 대출 금리 및 신용 보증 한도 우대 등의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지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말에 선정하는 「노사문화 大賞」에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명단과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고용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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