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청년문제 해결사’를 기치로 ‘꼰대’와 ‘요즘것들’의 세대차이 극복과 청년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시즌1에서는 이준석 당 대표와 하태경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원내외 친(親) 청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로또 취업 성토대회, 검사의 길 청년들에게 묻다, 디지털 성범죄(알페스) 대응 방안 모색 등 2030세대가 관심 갖는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은 지난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청년층의 지지를 받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즌2 출범식에서는 이영 소장과 하태경 전 소장의 인사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유튜브 ‘여의도영T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질문·답변을 통해 시즌2의 활동방향에 대한 토크를 할 예정이다.
시즌2 소장을 맡은 이영 의원은 “요즘것들연구소 시즌1이 2030세대의 현안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시즌2는 2030세대들의 목소리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나아가 미래 대한민국의 청년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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