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다단계 업체 3곳 폐업…2곳 신규 등록

1분기 다단계 업체 3곳 폐업…2곳 신규 등록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3.04.28 17: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3개 업체가 사업을 종료했고, 2개 업체가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7개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다단계 판매업자는 지난해 1분기 123개였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1분기 씨엔파이너스·아실리코리아·애드댓 등 3개 업체가 폐업했고, 유니앤코어·에스엔비아이 등 2개 업체가 신규 등록했다.

1분기에 주소가 변경된 업체는 도테라코리아·콕스네트워크·라라코리아 인터내셔널·루카스앤에스 등 4곳이다.

공정위는 “상호나 주된 사업자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업체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다단계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