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괴산군은 지난 19일 동부리 일원에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는 총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496㎡ 규모로 올해 8월 준공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은 ▲공유쉼터공간 ▲교육공간 ▲공유 회의실 갖췄다. 지역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송인헌 군수는 “‘자갈자갈 공동체 센터’가 주민과 주민이 만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고, 주민과 지자체가 만나는,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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