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 138가구에 재해구호기금 지급

괴산군,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 138가구에 재해구호기금 지급

  • 기자명 오홍지 기자
  • 입력 2023.09.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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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드론 전경. /오홍지 기자
괴산군청 드론 전경. /오홍지 기자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괴산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38가구에 추석 명절 전 구호 차원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피해사실조사와 소상공인 여부를 확인해 충북도에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을 신청했다. 9월 예산이 교부돼 소상공인 138가구에 상가당 200만 원씩 총 2억76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앞서 7~8월 호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38가구에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9억6600만 원을 우선 지급한 바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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