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걸음기부’로 보행장애 아동에 특수제작 신발 지원

신한라이프, ‘걸음기부’로 보행장애 아동에 특수제작 신발 지원

  • 기자명 손세희 기자
  • 입력 2024.03.19 17: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걸음 기부 '빛나는한걸음 캠페인' 포스터 (자료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임직원 걸음 기부 '빛나는한걸음 캠페인' 포스터 (자료제공=신한라이프)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신한라이프는 다음달 12일까지 4주간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해당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발적 참여임에도 임직원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진정성을 담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