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원경] LG유플러스는 소비자들이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3번째 버전이다.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 색상으로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사측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은 전 모델인 ‘갤럭시 버디2’와 비교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선호도는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골프존데카는 봄 시즌을 맞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음달 8일까지 골프버디 2024 가정의 달 선물대첩’을 진행한다고 22 밝혔다.사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골프버디 대표 제품들을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대표적으로 일반 신용카드 사이즈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125g 초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 ‘GB LASER atom’을 무려 57% 할인, 실속형 거리측정기 ‘GB LASER lite2’는 45% 할인한다. 또한, 골프버디의 프리미엄라인 거리측정기 aim L12는 20% 할인한다.더불어 GB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정부가 지난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제도를 시행했음에도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통신 3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2480억원으로 집계됐다.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5011억원, KT가 5021억원, LG유플러스가 24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대로라면 SK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보다 5세대 이동통신(5G) 속도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통신속도측정기관 우클라의 조사에 따르면, 갤럭시S24는 전세계적으로 아이폰15보다 빠른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우클라가 운영하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기반으로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진행했다.스마트폰의 5G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애플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제4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테이지엑스에 대해 역량 검증이 필요하다는 통신업계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스테이지엑스의 지주사 격인 스테이지파이브가 ‘자본잠식’에 빠진 점을 두고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세미나에서 통신 전문가들은 제4 이동통신사업자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스테이지엑스가 제시한 3년간 최소 투자액은 주파수 할당대가인 4301억원과 통신 인프라 등을 포함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HD현대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한다.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3.5GW(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생산, 총 1,607톤의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해당 발전소는 초기 투자 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 사용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해당 공장의 지붕형 태양광
[더퍼블릭=박원경]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사용량과 사용 가능 기간을 확대한 로밍 상품 ‘로밍패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여행자들이 공항부터 여행지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LG유플러스가 이달 초 출시한 ‘로밍패스’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만든 로밍 상품이다. ▲3GB ▲8GB ▲13GB ▲25GB 중 하나를 골라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음성 통화는 추가 과금 없이 수신이 가능하며, 기본 데이터 사용량을 소진해도 데
[더퍼블릭=박원경] LG전자가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최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스마트병원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병원이다. 컨설팅 기업 CMI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약 410억 달러에서 오는 2030년 1533억 달러까지 글로벌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수요 침체 여파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톱5 기업의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반도체 업계 ‘슈퍼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ASML은 매출 신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톱5’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지난해 총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935억달러(약 126조원)에 그쳤다.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약세, 거시경제 둔화, 재고 조정, 스마트폰 및 PC의 수요 감소 등을 영향을 받았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모델명: 32GS95UE, 39·34·27GS95QE, 45GS96QB)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32GS95UE’은 세계 최초로 한 대의 모니터에서 고주사율(초당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이미지의 수)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를 전환하며 즐기는 ‘듀얼 모드’를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로부터 인증받았다.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협력에 힘입어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5G 중저가요금제 가입자가 62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5300억원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8일 오후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면서 “불필요하게 고가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했던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로 변경하고 있다”며 “2024년 2월 기준 저체 5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SKT(당시 한국이동통신)는 1996년 CDMA 상용화부터 2013년 LTE-A, 2019년 5G까지 역사를 이어왔다.SKT는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클라우드와 같은 연관 산업은 물론 메타버스·헬스케어·모빌리티와 같은 New ICT성장을 견인했다. 또 하이닉스를 인수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도 했다.사측은 자사의 AI기술을 고도화하고 AI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도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보유한 덕분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수주 경쟁에서 밀려나며 지난해 점유율이 하락했다.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31.3%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보다 점유율이 소폭 감소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30%대를 유지하고 있다.2위는 스웨덴의 에릭슨으로 24.3%, 3위는 핀란드 노키아가 19.5%의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월 3만원대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신설하면서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동참했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월 3만원대 5G 요금제를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 LG유플러스는 3만7000원에 5GB를 제공하는 ‘5G 미니’ 요금제를 신설했다.앞서 KT도 지난달 월 3만7000원 4GB 요금제 ‘5G 슬림 4GB’를 출시하면서 이통3사 모두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를 3만원대로 낮췄다.SK텔레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번주 3만원대 5G요금제를 출시한다. KT는 지난 1월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한 만큼, 금주 내로 통신 3사 모두 3만원대 요금제를 보유하게 된다.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3만원대 5G 요금제를 신고한 뒤 검토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유보신고제 대상으로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할 때마다 과기정통부의 허가가 필요하다.최대 검토기간은 15일이지만 이미 정부와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충분한 협의를 진행
일본에서 판매하는 신라면 컵라면의 내용물이 한국 것보다 건더기가 많다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내수시장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다.영상을 살펴보면 동일 제품이지만, 눈에 뛸 정도로 건더기 양 차이가 있어 소비자 기만이라는 불만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내수용 역차별 의혹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과거 일부 소바자들은 한국 제품에도 건더기를 많이 넣어달라고 했지만 농심 측은 국내 제품은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그러나 최근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최대 2배 가까이 비쌌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 달러(한화 약 8조원)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을 받게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반도체 업계가 예상한 금액의 두 배를 뛰어넘는 액수다. 미국 정부는 세계 주요국들과 반도체 기업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관련업계 및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에 60억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는 당초 반도체 업계의 예상치였던 20억~30억달러보다 두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이다. 미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고단백 현미 식빵’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고단백 현미 식빵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최근 출시한 고단백 라인의 주력 제품으로, 탕종법을 사용하여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고단백 현미 식빵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의 즐거운 건강 관리를 응원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먼저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뚜레쥬르 매장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이달 말부터 갤럭시 AI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갤럭시 AI’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폴드5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 3만원을 제공키로 했다.유플러스닷컴 이벤트페이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인공지능 플랫폼 ‘갤럭시 AI’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한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전시에서 사측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대량의 물품을 목적지로 운반하는 데 특화된 AI 물류 로봇인 ‘LG 클로이 캐리봇’을 선보였다. 물품을 구분해 나눠 담는 적재형, 본체 뒤에 대량의 물품을 싣고 운반하는 롤테이너형 총 2종이다.LG전자 클로이 캐리봇은 최대 1.2m/s의 빠른 속도로 물품을 운반하면서도 평균 주행·커브 속도, 가감속 조절 등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