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지난 5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시 24개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단체부문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2023년 서울사회공헌대전’ 지난 11월 중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모와 추천을 통해 심사하여 선정 되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사장 및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굳은의지,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4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제 취득, ESG사회공헌활동 접목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시 24개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사회공헌 분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단은 이사장과 임직원을 중심으로 ‘구민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실천을 위하여 충청남도 청양군 집중호우지역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구룡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 재난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으며, 기관의 재능을 특화시킨 사회적약자 프로그램, 강남노인복지관, 밀알학교 등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양승미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와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구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여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