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LG유플러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내려 받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동계 올림픽을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 ‘베이징 올림픽 특집관’을 신설하고,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채널을 한데 모아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지상파 4개 채널에서 중계 편성 시간에 맞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경기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하이라이트’ 콘텐츠 서비스도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U+모바일tv 올림픽 특집관에서는 주요 장면을 VOD 클립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경기 하이라이트 부분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석영 뉴미디어트라이브장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생중계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대형 스포츠 행사를 U+모바일tv를 통해 고객들이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올림픽을 시청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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