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OIL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년연속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S-OIL은 저소득 가정에 50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고 순직소방관 유자녀 70여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에 S-OIL은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2030’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OIL]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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