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밴드 이랑이(LeeRang_E) 데뷔 싱글 음원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을 발매 했다. (유튜브=우먼앤맨스 제공) 무단배포 및 상업적용도 사용 금지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7일, 인천광역시 공립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인 혼성밴드로 구성된 ‘밴드 이랑이(LeeRang_E)’가 첫 데뷔 싱글 음원인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발매에 들어갔다고 소속사인 우먼앤맨스는 밝혔다.
금번 싱글 음원을 발표한 ‘밴드 이랑이’ 멤버 모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1학년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으로 알파세대들 이다.
멤버로 보컬·기타·백그라운드보컬 이랑이(본명 김이랑), 기타 다경(본명 이다경), 드럼 성훈(본명 오성훈)은 지난 1년 동안 음원 발표를 위해 준비해 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발매된 싱글 음원 ‘죄와 벌’을 제작을 위해, 현직 보컬로 활동중인 ‘더더(THETHE)밴드’의 멤버이고 2004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더더의 김영준이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록넘버를 완성했다.
특히, 보컬 이랑이(본명 김이랑)은 부부 아티스트인 김영준 프로듀서와 ‘더더밴드’의 이현영 보컬의 장녀로 밴드 아티스트 2세로 보컬 밴드의 명맥을 이어 가겠다는 의지도 밝히고 있다.
‘죄와 벌’은 17세의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사랑을 바라보며, 은유적으로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들이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사랑 메시지를 말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한 음원의 전반적인 흐름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이랑이가 곡을 쓴 경쾌하고 와일드한 록 넘버로 통렬하고 단도직입적이며, 휘몰아치는 훵키한 리듬과 일그러진 보컬 및 음향이 표현 되어 곡의 완성 시켰다는 것이 소속사 설명이다.
[밴드 이랑이(LeeRang_E),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 싱글 음원 정보]
<Credit>
Artist | 이랑이(LeeRang_E)
작사 이현영, 이랑이, 김영준
작곡 김영준, 이랑이
편곡 김영준
보컬, 기타, 백그라운드보컬 이랑이
기타 이다경
드럼 오성훈
[Except] 베이스기타, 기타, 신디사이저 김영준
PRODUCER | 김영준
CO PRODUCER | 이현영
EXECUTIVE PRODUCER | 김영준
RECORDING ENGINEER | Y
RECORDING STUDIO | WOMAN AND MANS STUDIO
MIXED BY | JUNS WOMAN AND MANS STUDIO
MASTERED BY | (WOMAN AND MANS, KOR) JUNS
ADDITIONAL MATERIAL RECORD BY WOMAN AND MANS (Apgujeong, Seoul)
ALBUM DESIGN | 김영준
ART WORK | Y
PHOTOGEAPHER | 김영준
HAIR & MAKE-UP | 김소연
MANAGEMENT | WOMAN AND MANS
PRODUCTION ASSISTANT | 방진수, 보라비, 배경식,배인식
MV | 김영준
촬영 | 김영준, 방진수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