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밴드(THETHE)’, 25주년을 기념하는 싱글앨범 「빙글 뱅글」발표...‘내년 정규 10집 발매’

‘더더밴드(THETHE)’, 25주년을 기념하는 싱글앨범 「빙글 뱅글」발표...‘내년 정규 10집 발매’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11.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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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밴드(THETHE)', 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8일 싱글앨범 「빙글 뱅글」 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

▲ '더더밴드(THETHE)’, 싱글앨범 「빙글 뱅글」 (출처 유튜브=우먼앤맨스 제공) (저작권에 의한 상업적 목적 상영금지))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모던록 밴드의 대표주자인 "더더(THETHE)”가 지난 2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5주년 기념 싱글앨범 「빙글 뱅글」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다고 소속사 우먼앤맨스(대표 김영준)는 밝혔다. 


이번 "더더"의 싱글앨범은 지난 4월 19일에 발매한 EP 9.5집에서 공개한‘IN HALF THE TIME', ‘BLACK HORSE', '백일몽(DAYDREAMING)', ‘슬픔 (SORROW)', ‘COLORS'등 총 10곡을 발표하고 EP 9.5집 DRAMATIC IRONY 발매 이후 추가적으로 반년만에 공개한 새 싱글앨범 「빙글 뱅글」이다.


▲ 더더밴드(THETHE) 멤버드럼 임한국베이스 정명성보컬 이현영기타 프로듀서 김영준 (사진=우먼앤맨스 제공)

 

한국 음악계에서 “더더”만의 특유의 존재감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흡수하고 있는 “더더”는 올해 활동에서 DRAMATIC IRONY (EP ALBUM, 2022) 이후 좀 더 특별한 작품을 준비했다고 소속사 측은 말하며, 펑크, 훵키, 록 거기에다 한층 더 파워 넘치는 연주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겨울 새로운 핫 트랙 새 싱글 앨범 이라고 설명했다.

 

금번 싱글앨범에 담긴 음악은 통렬하고 노골적이며, 단도직입적이고 휘몰아치는 엄청난 파워와 훵키한 리듬 위에서 일그러진 보컬과 사운드, 한층 더 파워 넘치는 연주 퍼포먼스, 독특한 사운드의 질감으로 변화와 다양성을 잘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을 소속사 측은 강조 하고 있다.

 


또한 밴드 “더더”는 싱글앨범 발표 이후 올해 연말 공연을 압구정 윤당 아트홀에서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7시30분에 『Last Forever 더더와 마지막 밤을』 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9.5집 수록곡과 28일 발매한 핫트랙 핫 싱글인 「빙글 뱅글」의 신곡 라이브 무대들을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여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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