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대상펫라이프는 자사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사측은 이마트 50개점과 롯데마트 25개점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마트와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전까지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유통됐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펫밀크) ▲리메디 케어 미음 ▲듀얼샌드 3종 ▲면역케어 시리얼 ▲바이트트릿 2종 등이다.
대형마트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닥터뉴토가 입점된 전국 이마트에서 전 품목을 ‘원플러스원(1+1)’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단비 팀장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선보인 펫푸드에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1500만 반려인이 자사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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